[스쿨iTV] 세계청년리더총연맹(세계연맹, 총재 이산하)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 국제정책연구원, 월드얀미디어그룹이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2층에서 열린 가운데, 이동섭 의원이 입법부문 ’입법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회 안전문화 확립 및 인권, 환경, 보건 등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개선하고,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불합리한 사회 현상 등을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건강하고 정의로운 사회, 행복한 지구촌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입법부문 ‘입법대상’은 우리 사회의 공적인 이익을 도모하고 정의로운 사회 구현과 공정한 질서 확립에 필요한 법적 시스템 확립에 기여한 점 등을 주요 평가 항목으로 삼아 수상자를 선정한다. 조직위는 후보자의 공적조서와 제출 자료를 토대로 관련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동섭 의원은 태권도 공인 9단으로 우리나라의 태권도와 체육계의 발전을 위한 정치적 노력은 물론 스포츠정신을 통한 희망을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대 국회의원으로 정치계에 본격 입문한 그는 국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폭넓은 공감은 물론 국가 위상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특히 우리나라 e스포츠산업과 게임 생태계 등 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적재산권보호와 경쟁력 강화, 지속 발전을 위한 대안 마련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용인대학교 체대를 졸업한 이 의원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정치학 석사, 국민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 의원은 2013년 민주당 사무부총장을 지냈으며 2016년 국민의당 원내부대표, 제20대 국회 전반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는 제20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등을 맡았다.

<사진>세계청년리더총연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