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공고, 제15회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
강동구 hyun@schooli.kr입력 : 2018. 09. 07(금) 15:46
사브르 고등부 단체전 3위 입상
전남공업고등학교 펜싱부(교장 박주정, 감독 이용철, 코치 선희성)가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양구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중고 펜싱연맹 전국남녀 종별 펜싱선수권 대회에서 사브르 고등부 단체전 3위에 입상했다.
2018년 국제교류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이 대회엔 각 시·도별 고등학교 대표팀이 출전했다.
전남공업고등학교 펜싱부는 1학년 4명(이지원, 조호재, 박성범, 서승현), 2학년 1명(최선우), 3학년 2명(이창조, 김건희)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남공고 펜싱부는 지난 4월 제56회 남녀종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주정 교장은 “이번 결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교육청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다”며 “현재 설치 예정인 펜싱 전용훈련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다가오는 전국규모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2018년 국제교류대회 파견 대표선수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이 대회엔 각 시·도별 고등학교 대표팀이 출전했다.
전남공업고등학교 펜싱부는 1학년 4명(이지원, 조호재, 박성범, 서승현), 2학년 1명(최선우), 3학년 2명(이창조, 김건희)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전남공고 펜싱부는 지난 4월 제56회 남녀종별선수권대회 남자고등부 사브르 단체전 경기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주정 교장은 “이번 결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교육청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다”며 “현재 설치 예정인 펜싱 전용훈련장이 완공되면 앞으로 다가오는 전국규모대회에서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