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백학초 ‘내고향 물 해설가 초청’ 설명회
장준덕 hyun@schooli.kr입력 : 2018. 09. 18(화) 11:18
내 고향의 물, 저수지는 과학이에요
연천 백학초등학교(교장 유규식)는 지난 17일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내 고향 물 해설가(강사 정영수)를 초청해 ‘내 고향의 물, 저수지는 과학이에요.’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생명의 원천), 저수지(물 저금통), 그리고 생태자원'이란 내용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사랑 실천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답식 해설을 통해 물의 귀중함과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생활 속 물 절약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등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5학년 김00학생은 “평소 물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을 아끼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꼭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규식 교장은 "이와 같은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과 인근 지역의 농수시설의 중요성을 깨달아 이 지역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물(생명의 원천), 저수지(물 저금통), 그리고 생태자원'이란 내용으로 물의 소중함과 물사랑 실천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답식 해설을 통해 물의 귀중함과 수질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생활 속 물 절약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등 물의 소중함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5학년 김00학생은 “평소 물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낭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물을 아끼는 방법을 배우고 나니 꼭 실천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규식 교장은 "이와 같은 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이 물의 소중함과 인근 지역의 농수시설의 중요성을 깨달아 이 지역 환경지킴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