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 유학생들은 지난 10월 8일 글로벌 PR캠페인의 일환으로 아리랑국제방송(이승열 사장) 본사를 찾았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재학 중인 유학생 및 외국인 교수 15명과 유학생 유치 홍보를 위해 조직된 UAC 학생 브랜드 위원회 6명은 지난 8일 아리랑 TV의 주요 K-Pop 프로그램인 심플리케이팝(Simply K-pop)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이번 심플리케이팝 방문은 늘어나는 유타대 북미권 유학생들의 기대와 K-pop문화에 대한 호감도를 반영한 문화 체험으로, 당일에 아리랑TV 뉴스 스튜디오 방문, 글로벌 방송 송출 설명 및 심플리케이팝 녹화장에서 서지안, 립버블, 베리굿, 드림캐쳐, 멜로 등 인기 아이돌의 공연을 직접 관람했다.

처음 아리랑TV를 방문한 니콜 쉘튼(20) 유학생은 “평소에도 K-Pop에 관심이 많았지만, 이번 아리랑TV 문화 체험을 통해 방송국 현장과 K-Pop 스타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며 이번 문화 체험에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글로벌 PR캠페인과 UAC 학생 브랜드 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는 김온수 과장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찾는 상당수의 유학생들은 유타대학교 브랜드뿐만 아니라 한국 특히 K-pop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글로벌 PR캠페인을 통해서 한국을 찾는 유학생들이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는 유학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스터디 인터네셔널(Study International) 유학생 정보공유 사이트와 연계하여 중국에 위치한 노팅엄닝보대학교, 말레이시아 모나시 유니버시티, 싱가포르 예일-NUS 대학과 함께 학교에 대한 소개 및 전공 분야에 관한 기획기사 연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