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산업비즈니스학과 동문회는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에 당선된1회 졸업생인 여영국 동문이 학과와 대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9일 밝혔다.

산학협력촉진법에 근거해 2011년 산업체와의 협약에 따라 재교육형 계약학과로 설립된 산업비즈니스학과는 협약사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취업자들의 재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여 의원이 소속된 산업비즈니스학과 동문회(회장 구길용)는 매년 후학양성과 학과 및 대학발전을 위한 대학발전기금을 출연하고 있다.

학과 동문회는 학과와 대학,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동문과 여 의원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산업비즈니스학과장을 맡고 있는 공덕암 경영대학장은 “현장 노동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에도 충실했던 여영국 동문이 국회의원이 된 것을 학과에서 영예롭게 생각한다.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