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가 주최한 KUACE 문예총 장관상 국제무용콩쿠르가 한국 참가자들을 비롯해 해외 10개국이 참가한 무용예술 교류의 장으로 지난 6일~22일 무용 워크샵 및 갈라공연까지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문예총 국제무용콩쿠르는 올해 14회째로 무용인재 발굴 지원 및 세계무대 진출을 돕는 장으로서 매년 기량이 탁월한 국제적 인재들이 참가하는 명실공이 한국 대표적 무용콩쿠르 중에 하나이다.

본 대회에서 전체 대상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현대무용 서울발산초등학교 6학년 강희수 학생이 600여명이 넘는 참가자들을 제치고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지난 21일 해외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갈라공연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희수 학생은 2018세종무용콩쿠르 대상을 비롯 2018문교협장관상 전체대상, 2018서울무용제 네마리백조페스티벌 대상, 2019한국무용교사협회 전체대상, 2019세계무용연맹콩쿠르 초등부대상 등 수많은 무용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고 최효진 무용단 정기공연에 매년 참가해 관객에게 감동과 감탄을 선물하는 천재 소녀이다.


2018 문예총 국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무용영재 대상을 받은 한국 무용계가 인정한 꿈나무 무용영재 강희수 학생은 현재 SBS 영재 발굴단 출연으로 녹화중이며 오는 24일 수요일 8시55분 강희수 학생의 춤과 일상의 멋진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문예총은 “초등학교 6학년인 꿈나무 강희수 학생이 국제적 무대로 더 크게 도약하고 세계적 무용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격려하고 이끌어주며 아낌없는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