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경북동지방은 지난 8일 오후5시 포항 티파니웨딩 3층서 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 박종안 총재와 경북동지방 와이즈멘 회원(멘, 부인:메넷)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8대 문도인 지방장 이임식과 “새로운 열심으로”의 슬로건으로 59대 진영기 지방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국제와이즈멘 경북동지방은 포항을 중심으로 경주, 영덕지역에 200여명의 멘,메넷 회원들이 YMCA와 지역사회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국제와이즈멘은 1920년 미국 가정재판소 창시자인 알렉산더라는 변호사가 설립했으며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종교단체나 선교단체는 아니며, 그리이스에 국제본부를 두고 청소년들을 올바른 지도자로 인도하며, 아프리카등지에 우물파기, 집짓기, 말라리아 퇴치운동에 앞장서는 전 세계 171개국에 YMCA와 함께하는 협력단체로 이상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범세계 봉사단체이다,

문도인 이임 지방장은 변호사로서 지역사회에서 봉사하고 있으며, 취임하는 진영기 지방장은 포항시청에서 안전국장(서기관)으로 퇴임했으며, 현재는 포항시 도시재생센터장으로 근무하며 지난 회기에는 대경지구 재무총장으로 봉사했다.

2019-2020회기 경북동지방 임원진은 조종복 사무국장, 최순규 재무부장, 김대근 홍보부장, 김홍섭 정보통신부장, 김연숙 메넷부장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