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 가져
윤현한 hyun@schooli.kr입력 : 2019. 06. 13(목) 18:20

'만나고 싶었어요, 교육감님!'
[스쿨iTV]울산시교육청은 13일 오전 10시 책마루에서 제19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여섯 개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고 삼일여고, 울산여고, 신정고, 학성고, 성광여고, 제일고 등 고등학교 학부모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루어졌던 주요 대화 내용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다. 먼저 서두를 꺼낸 학부모는 대학의 수능체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학생부 종합전형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학진학 박람회 행사에 대해 만족했지만 장소에 대해 아쉬워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자소서 특강과 담임교사들의 생기부 작성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이에, 교육감은 중학교 뿐 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의 희망을 받아 연수를 하고 있으며 진학정보센터에서도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면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시민들의 행사 참가신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날 이루어졌던 주요 대화 내용은 고등학교 학생들의 대학 진학과 진로에 대한 고민이었다. 먼저 서두를 꺼낸 학부모는 대학의 수능체제가 바뀌지 않는 이상 학생부 종합전형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
대학진학 박람회 행사에 대해 만족했지만 장소에 대해 아쉬워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한 자소서 특강과 담임교사들의 생기부 작성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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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교육감은 중학교 뿐 만 아니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의 희망을 받아 연수를 하고 있으며 진학정보센터에서도 학생 개별 맞춤형 진로지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면서 학생들의 자발적인 학습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은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이루어지며, 시민들의 행사 참가신청으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