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권덕칠)은 지난달 28일(월)부터 31일(목)까지 영천 시민운동장서 열린 제56회 경북도 학생체육대회서 안동교육지원청 대표선수단은 육상의 자존심을 지키고 돌아왔다. 23개 시군이 참가해 초. 중. 고 (필드, 트랙)로 나누어 경기를 해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에 참가한 안동교육지원청 선수단은 학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평소 연습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경기에 임했다. 격려차 함께한 교육장님과 교장선생님, 지도교사는 하나가 돼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냈으며 선수들은 응원을 받으며 최선을 다했다..

고등부가 불참한 가운데서도 종합 6위를 차지해 안동육상의 자존심을 지켰으며, 남중부 세단뛰기에서 김태연(경덕중)선수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멀리뛰기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여초부 400mR에서 2위를 차지해 대회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여중부에서는 김소윤(경안여중)선수는 3,000m에서 2위, 남초부에서 김휘동(풍천풍서초)은 800m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많은 선수가 많은 입상을 하여 종합 6위를 하는데 기여를 했다.

권덕칠 교육장은 “육상전임코치(이정화. 김성훈)와 선수들을 인솔하고 지도해주신 지도교사에게도 고마움을 표시를 했으며, 내년에는 고등부를 보강해 3위권 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며, 대회 참가에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