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초, 어울림 현장체험학습 실시
경북 임시현 국장 hyun@schooli.kr입력 : 2019. 11. 01(금) 17:47
[스쿨iTV] 신성초등학교(교장 김진욱)는 이달 1일(금)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교생 45명을 대상으로 신성 어울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문경 오미자 빵 만들기 체험, 문경새재 트래킹, 문경 에코랄라 체험 등 풍경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학생들은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와 손을 잡고 발맞추어 경쾌한 콧노래를 부르는 학생, 자신이 만든 빵을 친구 입에 넣어주는 학생 등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김진욱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적 현상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게 되고, 또래와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건전한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참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권 모 학생은 “다섯 가지 맛을 가져서 오미자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오미자처럼 친구들의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지내면서 더 큰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문경 오미자 빵 만들기 체험, 문경새재 트래킹, 문경 에코랄라 체험 등 풍경 곳곳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요즘, 학생들은 시원하고 깨끗한 공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와 손을 잡고 발맞추어 경쾌한 콧노래를 부르는 학생, 자신이 만든 빵을 친구 입에 넣어주는 학생 등 학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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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사회 문화적 현상에 대한 감수성을 가지게 되고, 또래와의 즐거운 시간을 통해 건전한 공동체 의식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참의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권 모 학생은 “다섯 가지 맛을 가져서 오미자라고 부르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오미자처럼 친구들의 성격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지내면서 더 큰 우정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