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부모가 되었을 때 나의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

[스쿨iTV] 아름다운교육신문에서는 '제10회 전국 초․중․고등학생 ‘아름다운 편지쓰기’ 공모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인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을 일류 국가로 만들기 위함이다. 제1회(2008년)을 시작으로 제10회 2019학년도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30년 후 부모가 되었을 때를 상정(想定)해, 현재 자신의 나이인 아들, 딸에게 보내는 편지쓰기 행사이다.

이 행사의 목적은 △부모님의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봄으로써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직접 체험케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건전한 가족관 형성. △30년 후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 봄으로써 창의적 사고와 꿈을 갖게 하며,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 △학생 본연의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인성과 자기계발에 크게 기여하며 학습에 큰 도움을 위함이다.

△잊혀가는 편지, 손 글씨를 써볼 기회를 가져 편지쓰기 문화의 저변 확대에 이바지함과 더불어 자신의 글씨를 평가하고 필체를 교정하는 계기. △상상력을 동원한 편지쓰기는 깊은 사고와 이를 풀어가는 형식은 논술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계기. △은어･비어･속어･정체불명의 용어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 주제 : 30년 후 부모가 됐을 때 나의 아들․딸에게 보내는 편지
▲ 공모기간 : 2019년 11월 18일(월)까지 (18일 우체국 소인 유효)
▲ 공모대상 :
-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 해외동포 초․중․고등학생 및 재외 유학생
▲ 시상 :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별 시상
▲ 일시 : 2019년 12월 중(아름다운교육신문 홈페이지, 개별 통보)
▲ 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도서관, 백범기념관, 세종문화회관 중 택일
▲ 접수처 : 서울시 중구 퇴계로 50가길 22(신현빌딩2층)
<아름다운편지운동본부>

아울러, 제10회 '아름다운 편지'의 우수작은 단행본으로 발간해, 교육기관을 비롯해 각급 도서관, 전국(해외 포함)의 학교에 배포해 교육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