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들간의 화합과 업무개선 및 조직발전의 계기 마련

[스쿨iTV] 주)플러스에서는 지난 11월5일부터 6일까지(1박2일) 역사와 맛의 고장인 전주에서 중앙전파관리소 서울지역 및 전국지소의 직원들 대상으로 지소별 사업 및 우수사례 발표하고 초청강사 강연을 통해 심도있는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중앙전파관리소 이성학 서기관은 ‘이번 워크샵이 직원과의 화합과 업무개선 및 조직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지난 5일 첫째날은 전주의 대표적 음식 비빔밥을 맛보고, 숙박장소인 전주 한옥마을 내 게스트하우스는 전통식 건물과 작은 마당이 잘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을 주는 공간이다. 또한 내·외국인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저녁식사 후 전주 막걸리 맛을 보고,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터놓는 시간으로 마감됐다.

둘째날 오전은 전주기행이 있었다. 해설자의 설명으로 시작된 골목길 투어는 전주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역사적 숨결을 느낄 수 있었고, 사적 제339호로 지정된 경기전 관람은 보물 제931호로 지정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는 곳이고, 한발 한발 역사의 채취를 따라 걷는 중앙전파관리소 직원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해 보였다.


오후에는 전통차를 음미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조직발전 방향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헤어지는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에게 악수하는 모습에서 중앙전파관리소의 발전기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워크샵에 참가한 한 직원은 편리함과 안락함을 뒤로 하고, “힘은 들었지만 지역문화체험과 세미나가 어우러져 뜻 깊은 워크샵을 마무리할 수 있는 일정이었다”고 소감를 밝혔다.

아울러 주)플러스 사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샵에 참석한 모든분들이 협조를 잘해 주어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플러스는 컨퍼런스, 워크샵, 체육대회 등 행사이벤트 대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