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제98회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
차하은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5. 04(월) 13:51
▲장석웅 전남교육감 제98회 어린이날 축하 카툰
꿈꾸는 어린이는 대한민국의 미래
[스쿨iTV 차하은 기자] 장석웅 전남교육감이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긴급 돌봄교실을 찾아 아이들을 격려하고 SNS에 축하 편지를 띄웠다.

장석웅 교육감은 5월 4일(월) 목포 산정초등학교와 서부유치원을 방문, 온라인 개학 기간 중 긴급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등교를 못하고 원격수업으로 학기를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날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장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원격수업 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지?” 등을 물은 뒤 “코로나19로 인해 보고 싶은 선생님과 친구들을 오래 동안 만나지 못해 많이 아쉽고 힘들 텐데도 이렇게 꿋꿋하게 이겨내고 있는 여러분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 목포 서부유치원 돌봄교실 방문

이어, “머지않아 등교하게 되면 더욱 씩씩한 모습으로 학교생활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 교육감은 이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를 담은 카툰을 올렸다.

그는 4컷으로 구성된 이 카툰에서 “직접 만나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싶지만,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참는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한 뒤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고 말했다.
칼럼1 주요기사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스쿨iTV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