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박효찬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 대경지구 대구지방 새대구클럽은 이달 8일(월) 수성구 레드피아노 2층서 박재선 회장 이임식과 이상녕 회장(45세) 취임식을 박원권 대구지방장 집례와 김종옥 사무국장 사회로 개최했다.

이상녕 취임 회장은 2014년 새대구클럽에 입회해 클럽 이사, 클럽재무장, 클럽사무장을 역임했고 ㈜거산글로벌 대표이사이며 대구제일교회 안수집사로 섬기고 있는 준비된 회장이다. 부인으로 이세진 메넷이 있다.

새대구 클럽은 1967년 4월 8일 Charter(창립)해 반세기 넘게 봉사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공히 타 클럽의 귀감이 되는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회원 수는 52명이며 정영식 증경(전)지구총재, 김종호 증경(전)지방장, 이충기 증경(전)지방장과 같은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한 리더십, 지혜와 교양을 갖춘 이웃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클럽이다.


이상녕 취임 회장은 “박재현 직전 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드리고, 현재에 안주하기 보다는 영원무궁한 새대구 클럽을 만들기 위해 클럽 표어를 ‘새로운 변화! 지금부터 시작이다!(New Change! Ready Set Start!)’로 정하고 맡은자가 구할 것은 충성뿐이라는 마음으로 새대구 클럽 와이돔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지구 63대 권광혁 총재와 2천여 와이멘들이 코로나 19로 직접 참석은 못했지만 멀리서 이회장께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