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박효찬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 대경지구(총재 권광혁) 대구지방 금호클럽(회장 황준성)은 이달23일(화) 오후7시 대구 MH컨벤션 5층 리젠시홀에서 회원 50여 명과 형제클럽인 전북지구 군산알파클럽 조미순 회장과 임원 그리고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권 대구지방장 집례와 김종옥 사무국장 사회로 황준성 회장이 Serving & Sharing 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8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황준성 회장은 한국재활음악치료학회장(치료교수),FM예술심리연구소 대표,FM천사예술단 대표, 대구 남부교육지원청 문화예술지원단 부단장, 한국재활치료협회장, 국제재활치료협회장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황준성 회장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고민하는 와이즈멘, 메넷(부인)들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할까 고민하는 국제와이즈멘 봉사클럽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세워 나가는 한회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황영욱 27대 회장이 이임하며, 곽상도(대구 중구, 남구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권광혁 대경지구 총재도 참석해 축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