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고3학생·학부모 서울지역대학 진학설명회
윤현한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7. 09(목) 16:49

서울지역 8개 대학 입학사정관과 직접 소통 기회
[스쿨iTV 윤현한 기자] 경남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021학년도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3학생과 학부모의 대입준비 고민을 덜어주고자 서울지역 8개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서울지역 8개 대학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1학년도 대학별 지원전략에 대해 학생·학부모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서 16일까지 경남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매일 2개 대학이 참여한다. 13일(월)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 14일(화) 서울시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 15일(수) 경희대학교와 서강대학교, 16일(목) 숭실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지난해 지원자들의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과 2021학년도 대입지원전략에 대한 강의, 학생・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답변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활동 평가, 효율적인 대입준비 방법, 수시‧정시모집 전형별 특징 및 지원전략, 대학별 학생선발 기준(인재상)과 평가 중점 영역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참여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요강도 제공한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서울지역 8개 대학의 2020학년도 입시 결과 및 2021학년도 대학별 지원전략에 대해 학생·학부모와 대학 입학사정관이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학생들의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13일에서 16일까지 경남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진행되는 설명회에는 매일 2개 대학이 참여한다. 13일(월)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 14일(화) 서울시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 15일(수) 경희대학교와 서강대학교, 16일(목) 숭실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지난해 지원자들의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과 2021학년도 대입지원전략에 대한 강의, 학생・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한 답변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학교활동 평가, 효율적인 대입준비 방법, 수시‧정시모집 전형별 특징 및 지원전략, 대학별 학생선발 기준(인재상)과 평가 중점 영역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참여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모집요강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