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 대구샬롬클럽, 한혜성 회장 취임
박순영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8. 06(목) 22:53
김종옥 이임회장, 한혜성 취임회장
[스쿨iTV 박순영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총재 권광혁) 대구지방 샬롬클럽은 8월6일 오후6시30분 산격교회(담임목사 한혜성)에서 김종옥 회장 이임식과 한혜성 회장 취임식을 박원권 대구지방장 집례와 김도엽 정보통신부장 사회로 거행했다.

대구 샬롬클럽은 미국 해외입양아들 고국 방문사업을 매년 8월 개최해 왔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로 미국에서 입양아들이 한국에 오지 못했다.

샬롬클럽은 2009년부터 청송클럽과 형제클럽으로서 매년 상호방문으로 와이즈멘의 모토와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한혜성 회장은 산격교회 목사이며, 부인 최정신 메넷 회장은 전직 영어교사로서 해외선교 통역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대경지구 권광혁 총재와 지구 임원진과 청송클럽 임신철 회장과 클럽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대구 샬롬클럽과 청송클럽은 2009년 12월 17일 신대종증경지방장(현,오대양육대주 세계선교회 총재)과 권광혁 증경지방장(현,지구총재)이 중심이 돼 형제클럽결연(DBC)을 영천YMCA회관서 맺고 매년 서로 교류하고 있다.

한혜성 취임회장은 “코로나 19로 다들 어렵지만 샬롬 클럽 와이즈멘과 메넷들이 서로 협력해 봉사하며 회원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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