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 We can do it 초등 코딩 프로그램 운영
권광혁 기자 hyun@schooli.kr입력 : 2020. 09. 14(월) 16:37

[스쿨iTV 권광혁 기자] 경북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 발명교육센터는 의성교육지원청 창의인성교육관에서 의성 관내 초등학생 4~6학년(6명)을 대상으로 이달 12일(토)부터 2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발명교육센터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은 과학 상자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창작물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함으로써 급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1주차에는 안전교육, 공구 및 과학상자 사용 교육,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기초교육, 블록코딩을 활용한 코딩교육이 열렸다. 이어서 2주 차, 3주차에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코딩하고, 이에 맞게 다양한 센서들을 활용해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발명 코딩 첫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평소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지만, 이렇게 코딩뿐만 아니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참여해 더 많은 내용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초등발명 코딩 프로그램은 과학 상자를 이용해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수업이다. 학생들이 창작물을 설계하고, 이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코딩하는 피지컬 컴퓨팅을 학습함으로써 급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1주차에는 안전교육, 공구 및 과학상자 사용 교육, 피지컬 컴퓨팅에 대한 기초교육, 블록코딩을 활용한 코딩교육이 열렸다. 이어서 2주 차, 3주차에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코딩하고, 이에 맞게 다양한 센서들을 활용해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발명 코딩 첫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은 “평소 코딩에 대해 배워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 아쉬웠지만, 이렇게 코딩뿐만 아니라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배울 수 있어 재미있었다. 앞으로 남은 수업도 열심히 참여해 더 많은 내용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