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세 단체 봉사자들은 이달 3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레드피아노에서 결식아동 돕기 피자기부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이 봉사자들은 지난 3월 31일부터 만원의 행복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일일 봉사자가 레스토랑 피자 화덕에서 수제화덕피자(한판 1만원) 세판을 직접구워 기부하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 세 단체는 자원봉사자로부터 기부받은 피자를 수성구 지역 5개 복지관을 통해 매일 3명의 결식아동에게 전하고 있다.

일일 봉사자들은 이인선(대구시 지방분권 협의회장), 최대해(대신대 총장), 김선순(수성대 총장), 윤재섭(한국 우드볼연맹 회장, 와이즈멘 증경 대구지방장), 김종성(대구 예총 회장), 양균열(수성구 새마을회장), 권상주(대구 사랑행복 찾기 봉사 단장), 김민정(문화 음식 연구원장), 이상호(소소한 행복연구소장)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 봉사자들은 “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피자, 더 많은 아동들이 피자를 먹고 환한 미소가 널리 퍼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