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부울경지구 경남지방 프로빈스 클럽(회장 박종림)은 진주촉석클럽(회장 천명길)의 스폰으로 이달 16일 오후 6시 30분 진주YMCA 4층 강당에서 헌장(charter) 전수식을 하고 7시 초대 박종림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다.

프로빈스 클럽은 20/21 부울경지구 정덕윤 총재가 주도적으로 창립을 권장하고 박종림 초대 회장이 열심히 준비해 오늘 영광스런 헌장 전수식을 갖게됐다.

이날 입회한 30명의 회원들은 기업가, 교육자, 체육인, 자영업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함께하면 멀리, 오래 갈 수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주 지역사회에 와이즈돔의 저변을 확대하고 동반자인 YMCA를 도와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탈북민,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정, 그리고 취약 청소년단체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쉼터, 소년원 등을 적극적으로 보살필 목적으로 야심 차게 와이즈멘 프로빈스 클럽을 창립했다.

이날 헌장 전수시r에는 내달 3일 오후 5시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 국제총재로 취임하는 김상채(김해 중앙병원 이사장)총재, 20/21 한국지역 길문섭 사무총장, 부울경지구 20/21 정덕윤 총재를 비롯한 윤현중 김해YMCA 이사장, 부울경지구 이광섭 차차기 총재, 구교천 차기총재 특보, 장현수 경남지방장, 클럽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종림 초대 회장

이날 박종림 회장은 취임기념으로 진주YMCA 윤현중 이사장께 알렉산더 기금을 전달했다.

박종림 프로빈스 클럽 초대회장은 “코로나 19로 다들 어렵지만 와이즈멘 클럽을 차터해 우리보다 힘든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우리 프로빈스 와이즈멘들이 되도록 다 같이 협력해, 진주지역에 사람의 마음에 희망을 심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봉사를 실천하는 와이즈멘 프로빈스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