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대경지구 대구지방 오메가클럽은 46대 김문락 회장 이임식과 47대 김학윤 회장 취임식을 이달19일 오후3시 대구YMCA청소년회관 4층 백심홀에서 박승철 한국지역 총재님과 지역임원, 오메가 클럽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재수 대구지방장 집례와 황준성 대구지방 사무국장 사회로 거행했다.

이날 김문락 회장은 서보우, 신용일 와이즈맨께 회장공로패, 남재수 지방장은 오기철, 김철원 와이즈맨께 지방장 모범회원 표창패, 이건춘, 윤호준 와이즈맨께 On-line소통 모범상을 전달했다.

대구오메가클럽은 박승철 한국지역 총재를 비롯한 많은 지구총재를 배출한 클럽으로서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훌륭한 역할을 다하는 회원들로 구성된 대경지구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는 클럽이다.

클럽 집행부는 회장 김학윤 (계명대 교수), 사무장 김갑동(증경회장, 센도리 대표) 재무장 신철원(증경지구총재, 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와이즈맨이 맡아 봉사한다.

김학윤 회장은 “물은 생명이요 배려이며, 어디에 떨어지든지 스스로 낮은 곳으로 흘러 모든 곳을 적시며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만들어 준다. 우리 오메가 동산에도 청정물이 흐르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