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남안동 로타리클럽은 내달1일 오후6시30분 안동리첼호텔 3층 크리스탈홀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근용 김영배 총재, 증경총재, 9·11지역대표, 9·11지역회장들, 자매클럽인 온아 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들을 비롯한 남안동 로타리안·영부인들, 그리고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민 배상석 회장 이임과 항지 권영법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권영법 취임회장은 권영법 법률사무소 변호사이며, 국제와이즈멘 대경지구 경북서지방장을 역임했고, 커다란 자부심과 겸손을 겸비한 로타리안 으로서 출발한다.

국제로타리 클럽은 “초아의 봉사”라는 모토로 자진해 인도적인 봉사에 이바지할 것과 모든 직업에 있어서 높은 도덕적 수준을 지킬 것을 장려하며 세계적인 친선과 평화 확립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 민간단체이다.

중앙사무국은 미국 일리노이주의 에번스톤에 있다.1905년 2월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폴(Paul,H.)이 친구 3명과 같이 창설했다. 초대 회장은 시일(Schiele,S.)이 맡았으며, 로터리클럽의 명칭은 각자 직장을 순회하며 화합을 가진 것에서 유래됐다.

항지 권영법 취임회장은 “남안동 로타리클럽 창립멤버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내실 있게 클럽을 운영해, 코로나 시대에 내 목소리를 내기 보다는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 따뜻한 봉사의 손길로 나와 지역사회를 크게 변화 시키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