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교육개혁 - 스프트니크 충격
윤여형 hyun@schooli.kr입력 : 2021. 07. 14(수) 15:18
<사진> 구소련의 스프트니크 인공위성 모형
스쿨아이티비(스쿨iTV) 편집팀 윤여형
[스쿨iTV] 1957년 10월4일 구소련(러시아)가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철의장막(공산주의 의 정보차단막)에서 전해지자 전 세계 특히 미국은 큰 충격에 빠지고 만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소련은 독일의 히틀러와 대항하기 위해 1만대 이상의 항공기를 비롯한 전쟁 물자를 지원 받던 나라가 세계최초의 인공위성을 발사 했다는 것이 수긍이 되지 않았다.

미국은 더 더구나 믿기지 않아 인공위성 발사 성공을 폄하 했으나 언론들은 인공위성을 발사한 로켓에 핵폭탄을 실어 미국으로 발사 한다면 미국은 한순간에 멸망할 것 이라는 기사를 연일 쏟아내며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확산시킨다.

당시 제2차 세계대전을 원자탄 단 2발로 종식 시키므로 전 세계 사람들은 핵무기에 대한 공포가 넓게 퍼져 있고 원자탄의 수백 배의 위력을 갖고 있는 수소탄까지 소련이 보유 하고 있으므로 두려움이 클 수뿐이 없었다.

당시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여론에 굴복해 소련의 인공위성은 별거 아닌 쇠공 덩어리라고 했던 국무 장관을 해임 시키고 미국의 인공위성 발사를 서둘러 4개월 후인 1958년 1월 31일 발사에 성공한다.

일단 발사에 성공해 여론이 조금 잠잠해지자 미국 의회는 왜! 미국이 소련 보다 인공발사가 늦게 된 것인가에 진상 조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미국시스템의 전반을 정말 폭 넓게 오랜 시간 조사를 하여 결론을 내게 되고 의회에 보고 한다.

그런데 결론은 엉뚱하게 미국의 교육 특히 과학 교육이 잘못 되었다는 결론으로 나게 되고 미국의 교육제도와 과학교육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암기 고착주입식 교육에서 실험위주의 여지교육(고정관념이 아닌 연구결과에 의한 새로운 학설로 변경 여지 가능성 교육) 으로 대대적으로 개편 된다.

이때 실험위주로 나온 것이 PSSC물리, 캠 스터디화학 등의 실험교육이다.

이때의 교육 개혁이 시대변화에 대응하는 인재를 키웠고 미국을 20세기 후반의 강대국으로 확고히 자리 잡게 했다.

우리 선조들도 교육은 백년 지 대계라고 하며 이미 오래전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듯이 교육제도의 개편은 정말 신중에 신중을 가해야 함에도 집권자들의 이념에 따라 조령 모개 식 으로 바뀌는 것이 염려 된다.

미국의 과거 교육개혁을 타산지석으로 교육개혁은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만을 위해야지 집권 세력의 정당성 교육으로 사용 돼야 한다.

세계역사에서 소련에게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발사라는 영예를 빼앗기고 교육을 개혁해 타행성에 인류최초의 인간의 발자국을 남기게 된 미국은 이 스프트니크 충격을 잊지 않고 있으며 교육계의 정식 용어로 지금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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