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국제와이즈멘 IHQ(총재 김상채)는 이달 말 와이즈멘과 YMCA의 협력프로그램 국제봉사활동을 위한 인턴십 IGO(internship for global outreach) 를 두 조직 내에서 18~30세의 청년들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YEEP(청소년 교육 교환 프로그램)는 수년 동안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됐지만 최근 몇 년 동안 활동이 전무했다. 다른 나라에서 살고 배우기 위해 1년의 시간을 내는 것은 무리가 됐다. IPIP 제이콥 크리스텐슨은 새로운 돌파구를 제안하는 리타(스리랑카) 국제봉사부장의 호소에 주목해 임기 초에 위원회를 구성했다.

10개 월 간의 지속적인 토론 끝에 "인턴십 4 글로벌 아웃리치"를 의미하는 IGO라는훌륭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지난 5월 8일에 열린 특별 국제의회에서 YEEP를 폐쇄하고 IGO 프로그램을 공식화하기 위한 동의안이 승인됐다.

올해 7월~ 9월까지 YMCA 및 YMI 내의 잠재적 인턴십 제공자들과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홍보하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전 세계 전염병 상황에 따라 2021/22 YMI 연도 말에 첫 번째 인턴십이 발생할 가능성과 함께 이달 1일에 지원서 등록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4가지 주요 조치를 중심으로 구축됐다.

▲ 참여–글로벌 참여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와 외국어를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지평을 넓히고 정보에 입각한 활동적인 글로벌 시민이 되기 위한 관점을 얻는다.

▲ 연결-평생 우정을 키우고, 국제 친목을 공유하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전문적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개인 및 전문 네트워크를 보완한다.

▲구축–이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업적 생활적 기술을 얻을 것이다. 잠재적인 고용주들에게 어필(appeal)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구직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 권한 부여–기술과 자신감을 키울 것이다! 자신감을 키우고, 지식을 나누고, 리더가 될 수 있다.

국제와이즈멘 관계자는 “IGO는 직업적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는 젊은이들을 위한 독특한 학습 기회이다. IGO 업무경험은 단순히 기술과 지식을 이전하는 것 이상으로 글로벌 공동체 의식과 국제적 연대감을 키울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