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현국)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시기에도 지혜롭게 대응하고 있는 청송 교육 가족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 삶의 힘이 자라는 늘푸른 청송 교육 이라는 미래지향적인 학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송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습, 사회성 및 인성의 결손과 공백 등의 피해 해소를 중요한 현안문제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학생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송형 교육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초학력 및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청송형 스스로 학업성취 인증제], 온라인 영어 학습 콘텐츠 지원을 추진했으며, 청송다운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졸업학년 추억 만들기 우정 캠프, 내 고장 탐방여지도, 150가족 행복 쌓기 캠프를 통해 키워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청송 교육가족 소통 걷기 한마당, 가을 숲 시화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학생들과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삶의 힘을 키워 청송형 감수성을 높이고 아름다운 심성을 가꾸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현국 청송교육장은 "앞으로도 행복한 청송교육을 위해 한마음으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우리 청송교육가족의 열정과 자긍심으로 청송교육의 씨앗을 뿌려 따뜻한 경북교육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