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는 27일 부인 하정혜씨와 큰딸 윤지섭씨 등 가족들과 함께 이번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오전 7시반 집 근처에 있는 청주시 수곡1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윤 후보는 이른 아침시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인근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당부하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날 윤 후보의 가족동반 사전투표는 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닫는 가운데 사전투표를 비롯한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이뤄졌다.

윤건영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다른 지방선거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 우리의 앞날이 달려있는 만큼 교육감 선거에 더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투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