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2 대전수학축전’ 개최
이한구 기자입력 : 2022. 10. 11(화) 11:45
대전교육청,‘2022 대전수학축전’개최(대전교육정보원) 포스터 사진
3년 만에 대면축제로 복귀, ‘지구를 위해 수(數) GO(고)하다!’
[스쿨iTV]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10월 22일(토)부터 10월 23일(일)까지 2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관내 초, 중, 고 학생 및 학부모,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2022 대전수학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대전수학축전은 2021년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에서 주관하며, 2020년 온라인, 2021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방식과 달리,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지구를 위해 수(數) Go(고)하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열리는 2022 대전수학축전은 대전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느끼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 및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수학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수학축전의 첫 시작은 지난 7월 열린 수학탐구대회-수학말하기 대회(Math-talk)로,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 참여 관계자만 모여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전 기간에 맞추어 대회 영상을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전은 오는 10월 22일(토) 오전 9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학체험전 ▲수학동아리컨퍼런스 ▲수학교구전시부스 체험 ▲수학이벤트(수학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미리보기) ▲수학·과학 대중화 강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토)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수학동아리컨퍼런스는 올해 초 선발된 관내 중, 고등학교 15개의 수학동아리가,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수학 자율주제 탐구활동에 대해 컨설팅 위원과 다른 동아리, 방청객을 대상으로 발표를 한 후 토론의 장을 펼치는 자리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및 수석교사 등 다양한 수학 관련 전문가가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을 듣고, 질의 및 조언을 해주며, 발표자, 자문위원, 그리고 방청객이 함게 수학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제14회 수학체험전(22일~23일)은 총 50개팀(초등14팀, 중등 36팀)이 참여하여, 수학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주제와 수준에 맞게 부스에 참여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친밀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수학이벤트’의 일환으로 수학 교구 전시부스, 수학 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 미리보기, 대전수학문화관 발전연구회 부스 등의 다양한 체험 및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EBS체험부스(EBSMath),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도 함께 축전에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대전수학축전 운영진은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기 위하여 방역지침에 맞는 운영과 주기적인 행사장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직접 구체물을 만지고 관찰하면서 수학을 접해야 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대전수학축전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의 대전교육공동체가 수학과 친해지며,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 14회를 맞이하는 대전수학축전은 2021년 개관한 대전수학문화관(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에서 주관하며, 2020년 온라인, 2021년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방식과 달리, 3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지구를 위해 수(數) Go(고)하다!’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열리는 2022 대전수학축전은 대전교육 공동체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방법으로 수학과 만나 수학의 아름다움과 유용성을 느끼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 형성 및 수학의 대중화를 위해 수학으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2 수학축전의 첫 시작은 지난 7월 열린 수학탐구대회-수학말하기 대회(Math-talk)로, 당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대회 참여 관계자만 모여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전 기간에 맞추어 대회 영상을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축전은 오는 10월 22일(토) 오전 9시 2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수학체험전 ▲수학동아리컨퍼런스 ▲수학교구전시부스 체험 ▲수학이벤트(수학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미리보기) ▲수학·과학 대중화 강연 등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22일(토) 오후 2시에 시작되는 수학동아리컨퍼런스는 올해 초 선발된 관내 중, 고등학교 15개의 수학동아리가, 한 학기 동안 진행한 수학 자율주제 탐구활동에 대해 컨설팅 위원과 다른 동아리, 방청객을 대상으로 발표를 한 후 토론의 장을 펼치는 자리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및 수석교사 등 다양한 수학 관련 전문가가 컨설팅 위원으로 참여해 학생들이 발표한 내용을 듣고, 질의 및 조언을 해주며, 발표자, 자문위원, 그리고 방청객이 함게 수학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축전의 하이라이트인 제14회 수학체험전(22일~23일)은 총 50개팀(초등14팀, 중등 36팀)이 참여하여, 수학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주제와 수준에 맞게 부스에 참여함으로써, 수학에 대한 친밀도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수학이벤트’의 일환으로 수학 교구 전시부스, 수학 방탈출, 수학마술쇼, 수학체험전 미리보기, 대전수학문화관 발전연구회 부스 등의 다양한 체험 및 전시행사가 마련되어 있고, EBS체험부스(EBSMath), 내셔널 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등도 함께 축전에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대전수학축전 운영진은 이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기 위하여 방역지침에 맞는 운영과 주기적인 행사장 환기 및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직접 구체물을 만지고 관찰하면서 수학을 접해야 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대전수학축전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의 대전교육공동체가 수학과 친해지며,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