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18일 오후 1시 30분 동구 아스티호텔 소연회장에서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 중인 구청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2 다행복교육지구 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해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한편, 다행복교육지구는 부산시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약을 맺고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구축해 모두에게 신뢰받는 공교육 실현과 지역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지정한 지역이다.


지난 2018년 처음 지정됐으며, 현재 다행복교육지구를 운영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사하구, 영도구, 동구, 북구, 사상구, 부산진구, 연제구, 금정구, 해운대구, 서구, 동래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