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생 안전체험교육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11월 9일(수), 세종 안전체험교육원(세종시 조치원읍 소재)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체험중심 안전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과 함께 소방안전·화재대피 및 응급처치(CPR)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자동차안전, 생활안전 등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았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을 생활화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위한 학생안전체험시설 건립․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총 94개(종합형 14개, 소규모형 12개, 교실형 59개, 이동형 9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최근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어릴 때부터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안전체험관을 통해 체험․실습형 안전교육이 확대되고, 안전교육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