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의 초·중등 영어학원 브랜드 잉글리시아이(englisheye)가 영어 말하기 사용자 창작 콘텐츠(UCC) 동영상을 공모하는 ‘2023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는 말하기와 쓰기에 특화된 잉글리시아이의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영어 말하기 대회로, 학습자가 영어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 참가는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한 뒤 참가 신청서와 함께 소속된 잉글리시아이 학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잉글리시아이의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비회원은 단체 부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잉글리시아이는 개인 부문과 단체 부문(2인 이상)으로 나눠 다음 달 5일부터 2023년 1월 5일까지 한 달 동안 온라인을 통해 영상을 접수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잉글리시아이는 우수 학생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잉글리시아이 보온병과 상장을 수여한다. 심사 결과는 내년 2월 14일 잉글리시아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아울러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영어 말하기 우수 가맹점 현판을 전달한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잉글리시아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는 그동안 갈고 닦은 영어 말하기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이자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는 대회”라면서 “많은 학생이 포트폴리오 콘서트를 통해 영어 실력을 점검하고 한층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잉글리시아이는 공식 블로그에서 포트폴리오 콘서트 개최 기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