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이 오는 20일부터 특별기획전시‘달콤한 나만의 굿즈박스’,‘Memory of 2022’를 개최한다.

‘달콤한 나만의 굿즈박스’는 전시실 위로홀 내부에서 진행되며 현재 문화산업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회화 작가들의 예술 작품 감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예술의 재발견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전시에 구작가, 정승연, 드로잉페이퍼, 한승무 작가가 참여했으며 상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포토존, 작가 스탬프 찍기, 나만의 스토리텔링 캐릭터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소극장 옆 전시 공간에서는 1년간 회관 운영 내용과 성과 및 학생 참여 활동 기록전인 ‘Memory of 2022’가 운영된다. 이번 전시는 공간구성 프로젝트의 연계 운영으로 학생 참여 프로그램 활동 사진과 영상 기록물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