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재학생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육 실시
장준덕 기자입력 : 2023. 01. 20(금) 11:00
[사진] 서울사이버대학교 디지털휴먼강의콘텐츠(좌측부터 회화·공예전공 정규리 교수, 웹문예창작학과 김준현 교수,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천지영,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노건태 교수)
2023년도 1학기부터 교양 강의 과목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신설
[스쿨iTV]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가 2023학년도 1학기부터 전체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양 강의 과목을 신설한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 내 인공지능위원회의 2022년 핵심 사업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내 모든 단과대학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1년간 X+AI 세미나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로 나온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X+AI는 AI(인공지능)가 어떠한 학문이나 분야(X - 방정식의 x를 의미)와도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부 강의 제목은 심리치료+AI, 마케팅+AI, 문학+AI, 음악+AI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서 AI가 활용되는 사례와 양상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습하도록 한다.
AI(인공지능)가 사회 변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21세기인 만큼, 대학에서도 이 분야를 다루는 강의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여타의 강의가 AI의 원리나, AI와 관련된 이론 및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양 강의는 'AI의 활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중요한 특징으로 가진다.
AI는 이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두루 활용될 수 있는 필수 기술이 되었다. 21세기에는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울 필요는 없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법은 거의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AI의 원리보다는 AI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교양 과목으로서는 더욱 적절하다는 판단에 의해 기획된 강의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다.
해당 과목을 운영하는 송규봉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석좌교수)는 "알파고 등장 이후 인간과 인공지능을 대결구도로만 대하는 바둑 전문가보다 기꺼이 인공지능의 장점을 배우고 새로운 전진의 기회로 삼은 프로기사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과목을 기획한 노건태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과장, 빅데이터·AI센터 센터장)는 "학교 내 모든 단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해 1년간 인공지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자신의 고유 학문 분야에 인공지능과의 접점을 함께 고민해 나온 결과물이 바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다. 본교 학생이라면 학과 불문하고 이 과목을 통해 인공지능의 첫 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은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 내 인공지능위원회의 2022년 핵심 사업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내 모든 단과대학 교수님들이 참여하여 1년간 X+AI 세미나를 진행하고, 그 결과물로 나온 의미 있는 결과물이다. X+AI는 AI(인공지능)가 어떠한 학문이나 분야(X - 방정식의 x를 의미)와도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부 강의 제목은 심리치료+AI, 마케팅+AI, 문학+AI, 음악+AI 등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서 AI가 활용되는 사례와 양상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학습하도록 한다.
AI(인공지능)가 사회 변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21세기인 만큼, 대학에서도 이 분야를 다루는 강의의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여타의 강의가 AI의 원리나, AI와 관련된 이론 및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데 비해, 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교양 강의는 'AI의 활용'을 다루고 있다는 점을 중요한 특징으로 가진다.
AI는 이제 거의 모든 분야에서 두루 활용될 수 있는 필수 기술이 되었다. 21세기에는 누구나 자신의 분야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자동차의 작동 원리를 배울 필요는 없지만, 자동차를 운전하는 법은 거의 필수적으로 배워야 하는 것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AI의 원리보다는 AI의 활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교양 과목으로서는 더욱 적절하다는 판단에 의해 기획된 강의가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다.
해당 과목을 운영하는 송규봉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석좌교수)는 "알파고 등장 이후 인간과 인공지능을 대결구도로만 대하는 바둑 전문가보다 기꺼이 인공지능의 장점을 배우고 새로운 전진의 기회로 삼은 프로기사들이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인공지능에 대해 더 많이 알면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당 과목을 기획한 노건태 교수(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학과장, 빅데이터·AI센터 센터장)는 "학교 내 모든 단과대학 교수들이 참여해 1년간 인공지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자신의 고유 학문 분야에 인공지능과의 접점을 함께 고민해 나온 결과물이 바로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이다. 본교 학생이라면 학과 불문하고 이 과목을 통해 인공지능의 첫 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