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코리아리크루트 김덕원 대표와 몽골 손문 총장(몽골 민족대학교 전 총장 및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가 한국에서 몽골인 대상 ▲한국인 학부・석사・박사과정운영 ▲몽골유학생 유치사업 ▲몽골유학생 취업지원사업 ▲한국인 의과대 입학희망자 대상 몽골 의대 석⋅박사과정 운영 ▲그 외 양 기관의 이해관계 증진을 위해 취업교육을 확대해 양국이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관 설립등 다양한 한몽 비즈니스 추진을 합의해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몽골의 손문 총장은 코리아리크루트 교육장, 아이 스튜디오 등 투어를 하고, 상호 공동사업을 추진해 양국의 청년들의 교육 취업관련 다양한 국제교류 활성화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몽골 손문 총장(구명 손윤선 몽골민족대학교 총장)은 “광물자원이 많은 몽골과 첨단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의 인적자원의 교류를 확대 지원하기 위해 대학간 상호협력을 지원해 양국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통해 양국이 글로벌 리더 국가로 미래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원 대표는 “한몽 청년 취준생과 교원 교류 활성화를 위해 양국의 고등교육기관 간 학술 연구 및 교육 프로젝트 분야 등의 교류를 상호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 외에도 “한국과 몽골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한국과 몽골의 교육지원을 통해 리크루팅 가교역할 담당하면서 몽골에서 수많은 교육지원 활동을 한 손 문 총장의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면 더욱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연세대 교육학부 석 박사 출신인 손 문 총장(전 몽골민족대학교 총장)은 몽골 농업대학교 명예박사(2009),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명예박사(2008), 몽골사범대학교 명예박사(2005)로 각 학위를 수여받았고, 몽골 교육문화과학부 정책자문관, 주한몽골 대사관 교육관, 몽골과학기술대학교 한국대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석좌교수 자문관으로 한몽국제교류의 대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손 문 총장은 한국에서도 옥조근훈장, 홍조근훈장 등을 수여받고, 몽골에서 한국으로 800여 명의 몽골학생들을 전액 장학금지원과 생활비 지원등 몽골 청년 대학생들의 활동지원과 초, 중, 고등학교에 5,000여 대의 컴퓨터 지원사업과 몽골 교원 연수지원 및 스마트 스쿨 지원, 교육문화 과학부에 노트북 전체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양국 교육발전에 큰 몫을 담당했다. 이에 몽골정부의 최고훈장인 북극성훈장, 몽골 교육훈장, 문화훈장, 국방훈장 등을 수여받으면서, 한국과 몽골에서도 교육분야의 권위자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