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신바람 행복 콘서트’를 4월 8일 18:30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를 이겨낸 김천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개최하게 됐으며, ‘김호중, 한혜진, 금잔디’ 등의 가수가 출연 한다.

관람료는 무료, 별도 입장권은 없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특히,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김천시민석과 일반석으로 구분함에 따라 김천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할 것”을 당부하며, “교통 혼잡이 우려돼 행사 시간대 버스 배차 횟수를 늘린 만큼 행사장 방문 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