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이달 2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의 영양교사의 현업업무종사자 해석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정책 토론회는 문정복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시흥갑)이 주최하고, 경기도·인천·전북·세종·충남 영양교사협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 당일 서민수(마곡하늬중학교 영양교사)는 ‘고용노동부의 영양교사 현업업무종사자 해석 무엇이 문제인가’에 대한 주제로 발제 예정이다.

이어 토론회는 양현수 과장(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정책과), 김웅 변호사, 정순채 과장(교육부 교육안전정책과), 견승엽(권익위원회) 등이 패널로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 담당자들과 영양교사들이 현업업무 종사자에 포함 된 문제의식에 공감하고, 문정복 의원실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 건의 제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교사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들을 짚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 참석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