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한국전력 경북본부(본부장 김정환)는 이달 25일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을 초청해 직원들 대상으로 위기관리와 리더십 향상에 관한 특강을 했다.

이날 행사는 연료비 급등으로 인한 재무상태 악화와 탄소중립 추진 등 대내외 위기와 변화의 시기를 직원역량 향상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실시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재무위기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비용절감 등의 자구노력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경영체계 전반에 걸친 과감한 혁신과 고객편익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정환 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전력 경북본부는 직원 역량향상을 위해 지역 명사와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과 직무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