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권오규 안동도서관장은 이달 27일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생활 속 목재 이용 실천을 위한‘I LOVE WOOD’챌린지에 동참했다.


‘I LOVE WOOD’챌린지는 생활 속 목재 사용을 유도해 지구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지난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권오규 관장은 안동교육지원청 이순호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용휘 경북교육청연구원장과 김현국 안동여고 교장을 지목했다.

권오규 관장은 “무분별한 벌목과 목재 소비는 엄연히 다르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목재제품을 생활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나무명패, 나무가구 사용 등 목재 이용을 실천해 지구를 지키는데 앞장서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