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아이 네 명 둔 부모 “아이는 행복의 원천, 더 낳고 싶어”
권광혁 기자입력 : 2023. 09. 25(월) 09:48
“아이는 행복의 원천으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네 명을 키우고 있지만 두 명은 더 낳고 싶습니다.”
[스쿨iTV]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달 23일 칠곡보 생태공원서 열린 ‘가족의 숲 행사’서 서영준(칠곡군 석적읍·35) 씨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 양을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경북 안동서 열린 ‘2023 세계창작 탈 공모전’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재욱 군수는 “서 씨 가족을 격려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출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씨와 그의 부인은 2020년 12월 세쌍둥이 남매(재일·재이·재영)에 이어 2022년 6월 세연 양을 출산했다.
세쌍둥이는 경북 안동서 열린 ‘2023 세계창작 탈 공모전’서 남매가 우수상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재욱 군수는 “서 씨 가족을 격려하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출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