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경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은 이달 4일(수) 오후 3시 30분 시청각실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직속기관 현장소통 토론회를 주관했다.


이날 토론회는 상주도서관이 주관하고 구미·안동·영주선비도서관·경북교육청연구원·연수원·정보센터·화랑교육원·과학원·문화원·해양수련원 직원, 이용자 등 교육가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 업무보고 및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주도서관 안영주 관장 외 10개의 직속기관장의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지원실적과 특색사업 위주의 주요업무를 보고하고 이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스스럼없이 질문하고 대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소통 토론회를 통해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얼굴을 마주 보며 이야기 나누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흔들림 없는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으며, 직속 기관은 정체성을 지키며 효율성, 역동성, 유연성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