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총재 한일욱) 중앙지구(총재 김종덕) 메넷대회는 이달 13일(토) 오전10시30분 춘천막국수 체험박물관서 한일욱 한국지역 총재와 메넷, 김종덕 중앙지구 총재, 홍종대 중앙지구 차기 총재, 지종호·강윤모 증경총재를 비롯한 60여명 중앙지구 메넷들이 봉사와 친교로 더 나은 세계 건설을 위해 헌신하며 각 클럽을 대표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와이즈 메넷(Y's Menettes)은 본래는 와이즈멘들의 부인들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현재는 와이즈 메넷 클럽에 가입한 회원들을 말한다. 명사나 형용사의 어미에 –ettes를 붙이면 작고 예쁘다로 하는 의미가 부여 되는 것을 인용한 용어다.


이번 중앙지구 메넷 대회 목적은 이웃들을 향한 봉사활동과 함께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동질감을 공유하고 서로의 영감을 느끼고 확대를 다짐하는 행사이다.

김금순 메넷국장은 이번 대회서 우수회원 4명을 시상하고 격려했다.

교양시간에는 한일욱 한국지역총재가 열정적인 특강을 통해 와이즈멘의 정신과 자세, 근면 성실함의 예화를 들어 우리는 ⃤ 요강을 잘닦자 ⃤ 바보처럼 손해 보고 살자고 강조했으며, ▲좋습니다▲하겠습니다 ▲쓰겠습니다 라는 좋· 하· 쓰 구호 운동을 전했고, 금일봉과 김금순 메넷국장과 정혜정 차기메넷국장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일정은 막국수 만들기 체험과 시식, 닭갈비 점심 식사, 도립 화목원, 춘천박물관 견학으로 진행됐다.

중앙지구 제7차 메넷대회는 홍종대 차기총재(홍종대 치과원장) 지역인 춘천서 취임 전 지구회원들 단합과 친교를 더했고 지구 발전을 일신하고자 개최됐다.

김종덕 총재는 “오늘 메넷 대회를 계기로 우리 중앙지구가 메넷을 우선하는 클럽으로 앞장서 나가면 보다 나은 클럽으로 발전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강원지역서 꼭 필요한 봉사자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홍종대 차기 총재는 2024/2025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앙지구 총재 취임식을 오는 6월 8일 오후 4시 춘천세종호텔서 김종덕 총재 이임식과 함께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