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병설유, 장애 인식개선 교육 인형극 관람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4. 24(수) 15:49

우리는 모두 친구!
[스쿨iTV] 왜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홍정임)은 이달 23일(화) 유치원 내 상상놀이터서 유치원 원아 49명 및 교사와 함께‘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 공연은 유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리’,‘모두가 누리는 세상’의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은 간단한 마술쇼와 복화술을 활용해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또 참여형 마술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해 보기도 했다.
4세반 윤동근 유아는“마술을 직접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마술쇼를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나와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름서 오는 차이는 당연한 것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류정애 원감은“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공연은 유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더불어 생활할 수 있는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리’,‘모두가 누리는 세상’의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은 간단한 마술쇼와 복화술을 활용해 유아들의 흥미를 이끌어 냈다. 또 참여형 마술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해 보기도 했다.
4세반 윤동근 유아는“마술을 직접 해보니 너무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자주 마술쇼를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나와 다른 것이 틀린 것이 아님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름서 오는 차이는 당연한 것임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내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류정애 원감은“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