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중앙지구는 이달 8일(토) 오후 4시 춘천세종호텔 사파이어홀서 200여명 와이즈멘들과 춘천·이천 YMCA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덕 총재 이임과 홍종대 총재 취임식을 박종안 한국지역 총재 집례와 장인성 한국지역 사무총장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취임선서

이날 취임식은 개회 선언, 강윤모 증경 총재 목적과 강령낭독·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지난 회기 활동 영상 시청, 이취임식, 행운의 황금열쇠 전달, 데마크 총재 교육 영상 시청, 춘천·이천 YMCA에 알렉산더 기금 전달, 아멘코러스 남성중창단·미리내 색소폰 오케스트라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국제와이즈멘은 1922년 미국오하이오주 톨레도시서 폴윌리엄 알렉산더 씨가 창설해 100년이란 세월 동안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서 ‘모든 권리는 의무이행에서(To Acknowledge the Duty that Accompanies Every Right)’라는 국제표어에 따라 수만의 와이즈멘과 메넷들이 소외되고 어두운 곳에서 의료봉사, 교육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종교단체나 선교단체가 아닌 국제봉사단체이다.

홍종대 취임 총재는 춘천고 53회, 단국대 치대, 고려대 의학박사, 홍종대 치과의원 원장, 고려대 외래교수이며, 임플란트·치과교정을 전문으로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홍종대 취임 총재는 “총재로 취임한다는 것이 자랑이 아닌, 희생과 솔선수범으로 섬기는 기회가 돼, 1년 후에는 중앙지구가 10개 클럽을 차터(charter)해 300 회원 확장으로 중앙지구 와이즈돔(Y’s Dom)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