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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경북 동해안 유전 탐사 정쟁보다 과학적으로 접근해야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6. 10(월) 09:56
[스쿨iTV] 경북 동해안 유전 탐사와 관련 정치권서 연일 성명 발표 등 정쟁에 휩싸이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다고 자신의 페북을 통해 전했다.

엑트지오 탐사 회사가 230만 원 세금도 못 내어 석유공사가 대납 했다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가능성이 없는데 막대한 시추비를 투입하는 것은 안된다며 예산을 삭감해야 한다는 등 야당의 비판에 대해, 여당은 유전 탐사 가능성이 20%라면 역대 성공한 탐사 유전 보다도 확률이 낮지 않은데다 야당서 주장하는 국민 1인당 25만 원 지원하는 돈 13조 원이면 1회 시추 1000억 원 비용을 130회 충당할 수 있다며 예상대로 140억 배럴에 2000조 원이 성공하면 현재 1000조 원에 이르는 나라 빚을 2번 갚을 있다는 등 정쟁 중이다.

따라서 국가의 명운이 걸릴 수 있는 대형사업 관할 구역 경북도 입장은 과거 동해안지역 유전탐사에 대한 국민 기대가 컸으나 실망감을 주고 정부에 속았다는 여론이 팽배한 적이 있고 자원탐사는 원래 성공보다 실패할 확률이 훨씬 높아 세계 유명 유전 탐사의 성공 실패 사례를 들어 투명성과 합리성을 충분히 설명했다.

이번 유전은 20% 확률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국민 공감대 형성이 더 필요하다. 과거 MB 정부시절 자원외교에 혹독한 비판이 있었으나 그 당시 구입한 일부 광산이 노다지가 있는 것을 볼때 자원탐사의 중요성을 재삼 확인하고, 제발 자원탐사에 정쟁보다 과학적 상식으로 접근해 오매불망 바라던 산유국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경북도는 “동해안 유전이 대박이 났을 때 대비 영일만항 확장 등 미래 청사진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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