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병설유, 지진안전교육 및 대피훈련 실시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06. 13(목) 15:28

[스쿨iTV] 왜관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홍정임)은 이달 12일(수) 교직원 및 원아 49명과 함께 지진안전교육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 발생 시 주의할 점, 그리고 구체적인 대피 방법 등에 대해 학습한 후 진행됐다. 실제 체험 중심 훈련이 되도록 지진 상황을 가상 연출한 후 훈련이 진행됐으며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지진의 위험성과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훈련 방법은 지진 안내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교직원과 유아들이 사전안전교육을 받은 것과 같이 책상 등 단단한 교구장 밑에 대피해 머리를 보호하고 몸을 웅크린 채 지진이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2분여 후 지진이 멈추자 지진대피 모자로 머리를 보호하고 실외로 신속하게 대피해 건물을 피해 넓은 운동장에 모여 앉았다. 반별로 인원을 파악한 후 유아의 안전상태을 점검하고, 전체 지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홍정임 원장은 “앞으로도 대피훈련과 지진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해 유아기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위험한 상황에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훈련은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 발생 시 주의할 점, 그리고 구체적인 대피 방법 등에 대해 학습한 후 진행됐다. 실제 체험 중심 훈련이 되도록 지진 상황을 가상 연출한 후 훈련이 진행됐으며 유아기 어린이들에게 지진의 위험성과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훈련 방법은 지진 안내 사이렌이 울리면 전 교직원과 유아들이 사전안전교육을 받은 것과 같이 책상 등 단단한 교구장 밑에 대피해 머리를 보호하고 몸을 웅크린 채 지진이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2분여 후 지진이 멈추자 지진대피 모자로 머리를 보호하고 실외로 신속하게 대피해 건물을 피해 넓은 운동장에 모여 앉았다. 반별로 인원을 파악한 후 유아의 안전상태을 점검하고, 전체 지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홍정임 원장은 “앞으로도 대피훈련과 지진안전교육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시해 유아기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위험한 상황에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