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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 7.1대 1
고태용 기자입력 : 2024. 10. 23(수) 13:19
중등 519명, 특수(중등) 41명, 보건 55명, 사서 14명, 영양 43명, 전문상담 24명…3.87대1
[스쿨iTV] 제주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23일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5학년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공립 총 98명 모집에 696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로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6.69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립 일반 91명 모집에 691명이 지원해 평균 7.59대1, 장애 7명 모집에 5명이 지원해 평균 0.71대 1이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과목은 역사 과목으로 2명 모집에 33명이 지원해 1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사립 동시지원 위탁방식인 사립은 1순위 지원 기준 52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해 평균 3.8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5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은 내달 23일 1차 시험을 시행하여 12월 26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15일 실기평가, 21일~22일 수업실연과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을 시행하여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 11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사립은 1차시험에 한해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되며, 2차 시험 일정 및 최종 합격자 결정, 임용학교 등은 해당 법인별로 상이하므로 1차 시험 이후 일정은 사립법인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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