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286회 임시회 폐회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11. 08(금) 20:39

[스쿨iTV] 경주시의회(의장 이동협)는 이달 8일 오전 의회 본회의장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제286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이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청소년 미래재단 및 국제학교 설립’을 주제로, 최영기 의원이 ‘우리 지역 축제의 문제점과 시민참여 축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본회의서는 6건의 의원 발의를 포함한 13건의 조례안과 7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 청취 안 등의 의안이 상정된 가운데, 2건(「경주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 됐으며,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채택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열리게 될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이달 28일(목) 2024년의 마지막 회기인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본회의에 앞서 김소현 의원이 ‘미래세대를 위한 청년·청소년 미래재단 및 국제학교 설립’을 주제로, 최영기 의원이 ‘우리 지역 축제의 문제점과 시민참여 축제로의 전환’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진 본회의서는 6건의 의원 발의를 포함한 13건의 조례안과 7건의 동의안, 1건의 의견 청취 안 등의 의안이 상정된 가운데, 2건(「경주시 문화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수정가결 됐으며, 나머지는 원안대로 가결·채택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를 주재한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은 “경주시의회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동료의원 및 공직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곧 열리게 될 제287회 제2차 정례회에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의회는 이달 28일(목) 2024년의 마지막 회기인 제28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