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수도권 하나로마트서 꼭지사과 홍보·판매
권광혁 기자입력 : 2024. 11. 15(금) 16:16

[스쿨iTV]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이달 15일부터 24일까지 수도권 농협 하나로마트 5개 지점(양재, 창동, 고양, 성남, 수원)서 ‘대한민국 사과 산업 대전환, 신선함이 가득한 꼭지 사과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시행한다.
이달 15일 오후 2시 양재점 하나로마트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꼭지가 제거된 사과와 달리, 꼭지를 그대로 둔 ‘꼭지 사과’의 신선함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청송군과 (사)한국사과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서 ‘꼭지 사과’가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농협 관계자 및 유통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려, ‘꼭지 사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유통 시장 내 자리 잡은 고정관념을 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꼭지를 치지 않음으로써 농민들은 인건비 절감을, 소비자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맛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 생산성 증대로 청송사과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달 15일 오후 2시 양재점 하나로마트서 진행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기존에 관행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꼭지가 제거된 사과와 달리, 꼭지를 그대로 둔 ‘꼭지 사과’의 신선함과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청송군과 (사)한국사과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서 ‘꼭지 사과’가 신선도와 품질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개막식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농협 관계자 및 유통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열려, ‘꼭지 사과’에 대한 소비자 인식 개선과 유통 시장 내 자리 잡은 고정관념을 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 꼭지를 치지 않음으로써 농민들은 인건비 절감을, 소비자는 더욱 신선한 사과를 맛볼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농업 생산성 증대로 청송사과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