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연구원, 전국 인성교육 연구대회 최고 성과
권광혁 기자입력 : 2025. 01. 04(토) 10:57

교원 14편 출품 중 8편 입상, 기관 유일 입상!
[스쿨iTV] 경북도교육청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4 전국 인성교육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사회정서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경북은 이번 대회서 개인 14명, 기관 4곳이 출품한 결과, 개인 8명, 기관 1곳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국 출품자 대비 입상 비율이 개인 57%, 기관 25%로 가장 높아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정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학생의 사회정서 성장과 마음 건강을 위한 교육 운영' 연구 주제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수상자들은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또래 관계 개선, 정서 조절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교육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약목초등학교 정임주 교사(1등급)는“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성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용휘 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 교육이 사회정서 학습 분야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효과적으로 감정을 관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은 이번 대회서 개인 14명, 기관 4곳이 출품한 결과, 개인 8명, 기관 1곳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국 출품자 대비 입상 비율이 개인 57%, 기관 25%로 가장 높아 전국 최고 수준의 사회정서 교육 역량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서 올해 새롭게 도입한‘학생의 사회정서 성장과 마음 건강을 위한 교육 운영' 연구 주제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이 선도적으로 추진한 결과이다.
수상자들은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 또래 관계 개선, 정서 조절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교육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약목초등학교 정임주 교사(1등급)는“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건강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인성교육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박용휘 원장은 “이번 수상은 경북 교육이 사회정서 학습 분야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북의 인성교육은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으며, 효과적으로 감정을 관리하고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