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제40대 정태호 교육장 취임
권광혁 기자입력 : 2025. 03. 05(수) 14:48

[스쿨iTV] 고령교육지원청은 이달 4일 대회의실서 제40대 정태호 교육장 취임식을 했다.
정태호 교육장은 거창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령 운수초등학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고령, 성주, 김천 등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김천 금릉초, 쌍림초 교감을 거쳐 덕곡초, 우곡초, 고령초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정태호 교육장은 30여 년 고령에 근무해 누구보다 고령을 잘 알고 이해하며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취임사를 통해 “학생의 해맑은 웃음과 친구를 배려하는 따스함이 스며들고 교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키움과 배움의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은 스스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치며 교직원은 긍지와 보람으로 교육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보자.”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좋은 인간관계가 최고의 자산이자 성공의 열쇠라며“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아홉 가지를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한 가지를 하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것이 온마음,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고령교육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서 성취감을 느끼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과정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교육지원청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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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교육장은 거창 출신으로 대구교육대학교 수학교육과를 졸업했다. 1988년 고령 운수초등학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고령, 성주, 김천 등서 교사로 근무했으며 김천 금릉초, 쌍림초 교감을 거쳐 덕곡초, 우곡초, 고령초 교장, 청송교육지원청·고령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신임 정태호 교육장은 30여 년 고령에 근무해 누구보다 고령을 잘 알고 이해하며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취임사를 통해 “학생의 해맑은 웃음과 친구를 배려하는 따스함이 스며들고 교직원들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키움과 배움의 공간을 만들어 학생들은 스스로 꿈을 찾고 끼를 펼치며 교직원은 긍지와 보람으로 교육하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의 장을 만들어 보자.”라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좋은 인간관계가 최고의 자산이자 성공의 열쇠라며“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아홉 가지를 하는 것보다 싫어하는 한 가지를 하지 않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이것이 온마음,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행복 고령교육을 이끄는 핵심이라고 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서 성취감을 느끼고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과정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교육지원청을 이끌어 갈 것’이라는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