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iTV] 김천시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2025년 경북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이달 19일 밝혔다.

경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김천지회(지회장 최복동)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 도내서 활동하는 클래식,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팀 20팀을 초청해 이달 31일(월)부터 5월 31일(토)까지 2달간 김천 곳곳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은 이달 31일(월)부터 내달 5일(토)까지 6일간은 연화지 벚꽃 페스타와 연계해 연화지 야외공연장서 진행되며, 내달 11일(금)부터 5월 31일(토)까지는 매주 금·토에 안산공원 등서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 장소와 시간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공연 일정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예총 김천지회(433-555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천 곳곳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